낮에 마트에서 두유를 사왔는뎅
꽃마에서 이 두유를 착헌 가격으루다가 판매를 허고 있더랑게여.
곧바로 주문을 허고
마트표 두유를 들고가서 콘후레이크와 바꿔왔지요.ㅎㅎ
이번에는 네 박스나 구매를 해서
혼자 먹긴 좀 많으니 절반은 우리가 먹고
절반은 울딸랑구 이 두유에 선식을 타서 먹으라고 보내줄라구요.
국산콩으로 만든거라서
항상 황성주두유를 마시곤 했는데
검은콩과 검은참깨가 들어가서 꼬숩고 맛이 좋더라구여.
언제나 만족스러워요.
받자마자 일단 한 개를 뜯어서...
이 유리잔에 가득 채우고도 남아요.
다시 컵 하나 꺼내서 나머지를 부었더니 요만큼...
시원하게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마시면 더 좋겠쥬?
요즘 울신랑 아침마다 생식을 허는지라
매일매일 마시게 될테니
이렇게 유리잔에 담아서 눈으로 보면서 즐기믄서 마실 기회가 있어야쥬.ㅋㅋ
요번엔 이 두유를 이용해서 콩국수를 만들어 볼 작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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