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으로 남푠과 격리 중인데오늘 갑자기 일이 생겨서 남푠 차로 다녀와야 할 일이 생겼다.가는 길에 남푠이 한우탕을 사준댄다.이른 점심 시간인데도 대기하는 줄이 길다. 그래서 포기하고 목적지로 향해 출발했었다.단단히 여미고 마스크를 착용하고대화 대신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 하는 기분으로 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몹시 아쉬웠던지 다시 찾아간 한우 전문점은식사 시간이 끝나 곧장 식사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뜨끈뜨끈한 한우탕이 정말 깊은 맛이 나고 맛있었다.오늘 한 끼는 이렇게 밖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감사 감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