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텃밭에서 수확한 오이와 방울토마토를 넣어요즘 몸이 부실한 나 대신 남푠이 콩국수를 만들었다.여름이면 콩국수를 즐겨 먹곤 했는데올해는 내가 몸이 부실한 탓에남푠이 식사를 준비하는 일이 잦아졌다.정성껏 만들었으니 고마워서 깨끗이 비웠는데콩국가루가 있으니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주일 예배 마치고딸랑구와 셋이서 점심을 먹었다.딸랑구는 쑥가루가 들어간 콩국수남푠은 소바를 나는 흑임자깨가 들어간 콩국수를 주문했다.딸랑구 오피스텔 가까운 곳이라서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듯.ㅎㅎ좋아지는가 싶더니 다시 먹어야 될것 같아서재주문을 했다.장건강에 도움이 된다니꼬박꼬박 저녁마다 열심히 먹는 중이다.올리브오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마침 세일을 하기에 딸랑구 것도 주문을 했다.올리브오일과 포도씨유그리고 발사믹식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