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밤새 눈이 많이 내리지는 않은 모양이다.기온은 영하 7℃.보일러가 밤새 열일을 한 덕분에추운줄도 모르고 잤다.어제 먹고 남은 소고기 전골과 밥도 있어서아침 식사로 간단히 샐러드를 준비했다.아보카도 오일을 구매했는데오늘은 개봉을 해서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올리브 오일로 드레싱을 만드는데아보카도 오일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려고 개봉을 했다.서비스로 넣어주신 것들도 있당!아보카도 오일에 양파를 잘게 썰어 넣고발사믹 식초를 조금 넣고직접 수확해서 만든 23년산 아로니아청을 넣었다.새콤달콤한 홍옥에 오이와 양배추와콜라비, 토마토를 썰어 넣고견과류와 건과일을 추가하고동결건조한 야채톡을 솔솔 뿌려주고만들어 둔 드레싱을 휘리릭~!!발사믹소스 대신 오늘은 아보카도 오일로 드레싱을 만들어서산뜻하고 상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