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유부초밥을 만들었어요.
날씨가 추워서 감자와 양파와 두부를 넣고
우렁이된장국을 끓여서 곁들였지요.
밥에 표고, 연근, 당근, 가지 등등 채소 말려둔것을
양념에 조려서 속재료를 만들어 단촛물을 넣구요.
간편하게 시판용으로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유부를 직접 손질해서 끓는 물에 데쳐
멸치장국에 조려서 만들어요.
간편하게 시판용으로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유부를 직접 손질해서 끓는 물에 데쳐
멸치장국에 조려서 만들어요.
은근 밥이 많이 들어가니 몇 개만 먹어도
금세 배가 부릅니당.ㅎㅎ
따뜻할때 먹여 보내려고 손길이 바빠졌어요.
요것은 내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