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예전에는 5월이 새로운 춘궁기(?)였던 거
생각나세요?
어린이날,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게다가 시아버님 기일에다
시즌이 시즌이다 보니
매주 날아오는 청첩장들...
그래서 선물 고민과 함께
춘궁기가 되곤 했지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며 문화가 달라지긴
달라졌지요?
이제는 어느새 챙김을 받는 나이가 되었네요.
4차 접종하고 면역력이 약해 고생 하는것 같다는
언니 얘기를 듣고는
기특한 울조카가 보약을 보내왔네요.
고마운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지어 보낸 약이니
잘 챙겨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