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5
남편과 단둘이의 여행에
두 언니들이 동행하게 되었다.
이른 아침에 만나 고속도로로 씽씽~!
황태해장국과 더덕구이, 감자옹심이로 늦은 아침식사를 했는데
감자옹심이가 가장 맛있었다.
작년에 묵었던 숙소를 예약하려고 했으나
단풍시즌이라서 그런지 빈 방이 없어서
대관령쪽에 숙소를 정했다.
작년에 왔을때 보다 좀 이른가?
노랗게 단풍이 곱던 자작나무숲이 아직 좀 덜 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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