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그릇을 보면 유난히 탐을 내는 경향이 있는데요...
어느날 우쨔다가 이 접시가 눈길을 잡아 끌어당겼어요.
찜을 해놓고 말고 할것도 없이
곧장 주문을 하고 말았지요.
흰 바탕에 black으로 삥 둘러 무늬가 들어가 있는
페르젠 원형접시 (중)으로 네 장을 구매했답니다.
어제 오후에 배달이 되었는데
오늘 아침 당장 이렇게 사용하였지요.ㅎㅎ
제가 갖고 있던 다른 용기와도 세트처럼 잘 어울려서
즐겨 사용하게 될것 같네여.
원래는 페르젠 원형접시 작은것을 네 장 함께 구매를 했었는데
물량에 차질이 생겨 이 접시로 구매를 하게 되어
무려 8장이 되었으니
왠만한 손님상 차림에도 구색맞춰 차릴 수 있겠어요.
오늘 아침 이 접시를 식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상차림을 해서 아침 식사를 했다는거 아뉴?ㅋㅋ
아이가 첫눈에 보고 이쁘다공...
사람은 옷이 날개라더니
식탁위에서는 그릇이 날개랄까요? ㅎㅎ
'쓰임'에서 이 페르젠 사각접시를
첫구매를 하게 되었네여.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몹시 맘에 들었답니다.
흰 바탕에 검은색의 독특한 문양이 산뜻한 분위기를 내주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느낌이지요?
바탕이 화이트라서 무얼 담아도 잘 어울립니다.
저는 앞접시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서
네 개를 구매했답니다.
두루두루 활용하게 나름이겠지요?
마침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서 착한가격에 품게 되어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즐겨 사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개봉기·품평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년에 샀던 파프리카 (0) | 2013.01.09 |
---|---|
벌교꼬막 (0) | 2013.01.06 |
한샘몰 화이트 접시 (0) | 2012.12.10 |
고소하고 진한 검은 콩.깨.쌀 두유 (0) | 2012.12.02 |
울집 부녀의 야심작 치즈케익 (0) | 2012.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