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아르메니아 예레반~게그하르드~세반

꿈낭구 2018. 7. 13. 20:34


 케스케이드 전망대

예레반의 전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허브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도 즐기고

볼거리가 많은 실내의 현대적인 작품들도 감상하고

눈길을 끄는 멋진 작품들이 엄청 많다.

야외 공원에도 멋진 예술작품들이 있어서

아주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ㅎㅎ카페 앞에 세워진 멋진 클래식카

작고 귀여운 요런 차를 운전해보고 싶당.ㅎㅎ

















케스케이드 공원 입구에 세워진 이 석상은

알렉산드르 타마니안의 석상이다.

예레반 시내의 주요 건축물들을 설계한 사람이라 한다.



머나먼 이곳에서 만난 ㅎㅎ반가운 우리것!

거대한 중앙 타운 광장인 예레반 공화국 광장을 지나

시내를 조망하며 이동하면서

거리의 모습들을 담아봤다.













도로변에 있는 주유소의 주유기 모습.

도로변에 차를 정차하고 주유를 하는걸까?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펄럭이는 빨래들.

어떻게 널고 걷어들이는 걸까?

도르레가 있어서 그런지 이보다 훨씬 떨어진 건물들 사이에서도

신기하게도 바람에 나부끼는 옷들이 널린 빨랫줄을 볼 수 있다.


게그하르드로 이동하면서 만나는 풍경들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경관들을 바라보며

우리 앞에 펼쳐질 새로운 풍경들을 기대하며 가슴이 설렌다.

여행 11일차

우리의 얼마 남지 않은 여정이 아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