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신스가 무더기 하얀 꽃별이 되었어요.
거실 가득 달콤한 꽃향기로 넘나 행복합니당.
꽃대가 무거워서 쓰러질까봐
다른 화분 속에 낑겨놨어요.
십자화과 식물인 스토크
향이 좋아서 더 더욱 어여쁜 꽃.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도 좋다네요.
영원한 아름다움, 사랑의 굴레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대여.
저온성 식물이라서 겨울철 꽃꽂이로도 각광받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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