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을 만들었지요.
베이컨을 잘라서 볶다가
김치 썰어넣고 볶기만 하면 되니
가장 만만한 별미밥인것 같아요.
멸치육수에 황태와 두부를 넣은
맑은 황태국 남은것이 거실로 배달되었네요.
데우지 않고 차게 먹어도 좋네요.
다리를 다친게 다행히 주말이라서
오늘 내일 지나면 거뜬하게
일어서 걸을 수 있을거라고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되돌아갈거라고 믿으며
약 먹고 책이나 보려구요.
꽃도 보고싶고 냥이들이랑도 놀고 싶은데
꾸욱 참고 있어요.
김치볶음밥을 만들었지요.
베이컨을 잘라서 볶다가
김치 썰어넣고 볶기만 하면 되니
가장 만만한 별미밥인것 같아요.
멸치육수에 황태와 두부를 넣은
맑은 황태국 남은것이 거실로 배달되었네요.
데우지 않고 차게 먹어도 좋네요.
다리를 다친게 다행히 주말이라서
오늘 내일 지나면 거뜬하게
일어서 걸을 수 있을거라고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되돌아갈거라고 믿으며
약 먹고 책이나 보려구요.
꽃도 보고싶고 냥이들이랑도 놀고 싶은데
꾸욱 참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