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디저트

연근주스

꿈낭구 2021. 12. 9. 19:32

 

아침 식사로 오징어덮밥을 먹고
후식으로 연근주스를 마셨어요.

우유가 유통기한이 오늘까지라서
연근을 끓는 물에 식초 약간 넣고 살짝 데쳐서
반찬하려고 넣어둔거 꺼내서
우유에 아카시아꿀을 조금 넣고 갈았어요.

냥이와 멍멍이가 귀여운 뒷모습의 자태를 드러냅니다.ㅎㅎ

이번에 새로 산 방수 코스터 컵받침 개시도 할 겸...

연근주스가 넘나 맛있다고 또 먹고 싶대여.ㅎㅎ

오늘 아침 이렇게 즐기면서

스페인과 포루투갈 여행을 추억하며

아이랑 갓 구워 나온 에그타르트 맛을 그리워했네요.

점심은 이** 샌드위치 따라 한다더니

빵 굽는것 부터 실패하고

달걀 프라이도 스크램블 에그가 되어 망쪼.

치즈 두 장으로 어영꾸영

소스라도 제대로 뿌렸어얀디

완죤 망혔쓰~!!

다행히 라떼로 그렁저렁한 간딴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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