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 열린장터의 황토가 자연몽에서 아주 맘에 쏙 드는 요것을 발견허고
냉큼 주문을 혔구먼요.
안그려두 여그저그 기웃거리믄서 맘에 든 베개를 못만나서
바꿔야지 허고서도 여태 못구혔는디
요넘을 보자마자 다짜고짜로...ㅎㅎ
월매나 보드라운지 기냥 요걸 베고 누우믄
달콤헌 잠이 솰솰 올것 같구먼요.ㅋㅋ
이삔 튜립꽃이 촘촘허니 박음질된게 아주 고급스러워 보이지라잉?
출장중인 울신랑 돌아옴 개시를 헐라고
요렇게 모셔두었쓰용.
아고고... 이불꺼정 요 제품으로 바꾸고 싶은 유혹이 스멀스멀~~!
이게 왠 횡재래여?
아주 귀엽고 이쁘게 생긴 토시까장 챙겨 넣어주셨네여.
아마도 울딸랑구 베개꺼정 함께 주문을 혔등만
사은품으로 보내주셨나 봅니다.
요것을 끼고 무얼할까...즐건 상상을 허고 있쓰요.
요긴허게 잘 쓸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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