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에서 국내산 연근을 구매했어요.
특별히 고르고 매끈헌걸루 보내주십사 부탁을 드렸더니
요렇게 보내주셨더라구여.
2kg 한 상자면 얼만큼이나 될까 감이 잘 안 잡혔는데
이와같은 상자에 담겨져서 배송되었지요.
행여 배송중 부딪혀서 상처가 날까봐
이렇게 세심헌 배려를 해주셨네요.
오잉??
연차를 특별솨비수루다 넣어 주셨나봅네당.
아침식사 후에 연차를 마셔보기로 혔쓰요.
으음~~!!
향기가 증말 너무너무 좋네여.
뒷맛이 약간 달큼헌게 여간 매력적인 차가 아니드랑게여.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맘이 급해져서
옷가지와 이불을 보내면서
후다닥~연근조림을 만들어서 아이에게 보내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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