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안에서 뒹굴뒹굴허는게 얼마만인지요...
감기후유증으로 아직도 기침이 계속되어 바깥활동을 못허고 있거든요.
아점으로 맘껏 게으름을 피우다가
해질녘이 되니 슬슬 뭔가 주전부리를 찾게 되던차에
왠 택배가 왔더라구여.
한라봉 상자라서 깜짝 놀랐어요.
체험상품이라 써있다기에 야즐카페에서 보내주신거로구나...
그제서야 눈치를 챘구먼요.
3kg짜리 한 상자를 보내주셨네요.
제주가 아닌 전라남도 나주에서도 한라봉이 생산되는군요.
나주 하우스 한라봉이래요.
상자를 열어보니 요로코롬,,,
야무지고도 섬세헌 손길이 느껴집니다.
11개의 한라봉들이 싱그런 잎을 매달고 요렇게 담겨있더랑게여.
향긋헌 한라봉의 달콤함이 보암직헌 요 자태만으로도 느껴져서
입안에 군침이 돕니다.
일단 요렇게 개봉기로 신고식을 허고
얼렁 씻어서 맛을 본 후에 다시 후기 올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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