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손소의 그릇들이 넘 맘에 들어서
울집 그릇들중 상당 부분을 이곳의 그릇들이 차지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 원형접시를 네 개 주문을 했지요.
언제나처럼 정말 정성이 그대로 전해지는
야무진 포장이며...
암튼 늘상 개봉을 하면 넘넘 기분이 좋아지는거 있죠?ㅎㅎ
울집 밥그릇 국그릇서부터 시작해서
하얀피고지고 세트로 한 상 쫘악 차려낼 수 있게 됐씀당.
흔치않은 세련된 원형접시에
무얼 담을까...벌써부터 즐거워집니다.
머그잔도 샀는데
요 접시를 찻잔 받침으로 사용해도 손색 없겠지요?
히히...당장 커피를 내렸지요.
오래오래 잘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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