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싱싱농원의 싱싱 3색 대추토마토를 구매한 덕분에
저희집에선 요즘 이렇게 즐기고 있답니다.
빨강이와 노랑이 그리고 주황이가
이렇게 골고루 담겨져서 배송이 되었네요.
노랑이는 알이 좀 작은 편인데
빨강이는 특히 씨알이 굵어서 한 입으로 먹기엔
다소 부담스러워 보였지요.ㅎㅎ
이쁘고 우아하게 먹기에 좀 거시기허단거죵.
하지만 모두모두 어찌나 싱싱한지
받자마자 씻어서 한 웅큼을 먹어봤는데
제 입맛엔 주황이가 젤루 맛있었어요.
실온에서 이틀 정도 숙성되니
맛이 한결 더 풍부해졌어요.
요즘 아침마다 먹는 샐러드에 싱싱한 방울이들이
한결 샐러드의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군요.
앞으로도 종종 이렇게 착한 가격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부려도 될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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