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랑

어린시절

꿈낭구 2011. 8. 30. 11:14

 

 

날마다 먹고 자고 먹고 자던 시절

베도 부르긋다 기저귀도 갈았긋다 아웅~~기분이 좋은 모양여.

 

 

왜 안 돼요?

새로운 감촉인데...

뭐든 입으로 가져가던 시절.

 

 

모여앉은 동무들이 죄다 언니가 물려준거.

엄마가 손수 만들어 준 꼬까옷을 입은 동무들.

 

 

삐삐이모네 놀러갔을때

겨우 이 의자를 붙잡고 걸음마를 연습하던 시절.

 

 

음악에 대한 열정은 이때부터...ㅎㅎㅎ

 

 

아이~~! 정말 이쁘다.

 

 

비둘기가 내 새구깡(새우깡)을 마이께(맛있게)먹네~~

 

 

동물원 나들이.

 

 

'어디로 갔을까?'

ㅎㅎㅎ 기저귀를 찬 엉덩이가 두리뭉실...

엄마가 만들어준 꽃시계...

 

 

백만불짜리 귀를 가진 쇼니의 오동통한 모습.

'아이 재밌다~!'

 

 

끼고 걸고 두르고...

어디를 행차허실라구...

 

 

무엇이 이케 재밌당가...

 

 

다람쥐가 내 사과를 낼름 물고 도망갔어요.

 

 

2층의 맨 뒷자리 지정석

예배시간 찬송하며.

 

 

지금 세발자전거를 사러 가려구요.

아이~신나라!

 

 

동화책을 읽느라 몰두한 쇼니.

 

 

말랑말랑한 느낌이 너무 잼난 멋진 놀이시간

엄마가 만들어준 팔토시...

 

 

벚꽃놀이중.

 

 

순도 100% 짜리 해맑은 웃음.

 

 

내장사에서 백양사로 넘어가던 고개에서

 

 

빨리 찍어줘요

 

 

넘넘 맛있다

 

 

에버랜드의 봄꽃놀이

 

 

터질듯 빵빵한 토실이

 

 

꽃과 나무가 모두 친구였던 시절

 

 

혼자서도 잘해요...

ㅎㅎㅎ 옷도 거꾸로 입고.

잠자리와 노는 중.

 

 

수줍은 미소

 

 

오늘은 어린이날.

 

 

누가 누가 더 예쁜가

 

 

봄날의 정원에서

 

 

말썽꾸러기

 

 

설악산 피서

 

 

모든게 궁금해서

 

 

무주리조트

 

 

설악산 가을 단풍나들이

외할머니, 외삼촌, 큰이모랑 엄마랑

 

 

백담사 계곡

 

 

미키반지

 

 

외가에서

 

 

수지랑 스키장 콘도에서

내복패션으로 정말 신나게 놀았는뎅...

 

 

공주 갑사에서 대한독립만세~!!

 

 

다솜유치원 입학식날

나는 나는 착한 다솜어린이

 

 

봄날의 정원에서

 

 

알프스소녀같은 예쁜 꼬까를 하이이모가 사주셨다

 

 

옆마당의 비치파라솔

쇼니와 청개구리의 놀이터

 

 

여섯살 16/1 바이올린도 넘 커서...

여기는 아빠줄, 여기는 엄마주울~!

그런데 입은 왜 벌리누~~ㅎㅎㅎ

 

 

어여쁜 울공주

찔레가 흐드러지게 핀 봄날

 

 

바닷가 나들이

 

 

전주천 유채꽃 구경하러

 

 

이미 이 시절에 첫 발걸음을 하다.

지금 왕꽃띠 시절을 이 교정에서 보낼줄이야...

 

 

가을바다

부안 상록해수욕장

 

 

해마다 여름이면 신나게 놀던 강원도 화진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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