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입맛도 없고 해서 저녁 메뉴로
만둣국, 피자, 가락국수, 팥빙수, 도다리 전복 미역국
중에서 고르라고 했더니
팥빙수를 선택하네요.
우유 얼린 것으로 후다닥 만들었지요.
그러고 보니 올여름 뭐하느라
팥빙수 한 번 못 먹고 이제야 때아닌 빙수를...
아무래도 남푠은 빙수 만으로는 부족한 듯하여
결국 아침에 먹고 남은 도다리 전복 미역국
찬밥 데워서 늦은 저녁을 차렸네요.
하루 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입맛도 없고 해서 저녁 메뉴로
만둣국, 피자, 가락국수, 팥빙수, 도다리 전복 미역국
중에서 고르라고 했더니
팥빙수를 선택하네요.
우유 얼린 것으로 후다닥 만들었지요.
그러고 보니 올여름 뭐하느라
팥빙수 한 번 못 먹고 이제야 때아닌 빙수를...
아무래도 남푠은 빙수 만으로는 부족한 듯하여
결국 아침에 먹고 남은 도다리 전복 미역국
찬밥 데워서 늦은 저녁을 차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