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플레인 치아바타와 Coffee.
냉동실에 넣어뒀던 플레인 치아바타를
상온에 미리 꺼내두었다가
버터에 살짝 구워서
상추와 항암배춧잎 위에 드레싱 올리고
햄 구워 올려 캐찹 뿌리고 양배추 얹고
따뜻하게 구운 빵 덮어서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만들었네요.
플레인 치아바타 한 개로 둘이 먹으니 적당허니 좋아요.
샌드위치 만드는 동안
남푠은 Coffee를 내리고
미니 비닐하우스 속의 상추가 있을텐데
날씨가 추워서 냉해를 입었을것 같아
열어보지도 않았네요.
좀더 풍성하게 넣어주면 좋을텐데...
큰거는 남푠것.
조금 작은것은 내꼬.
맛있고 향기로운 Coffee와 함께
즐거운 한 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