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디저트
다시 월요일 아침이다.식후에 허브티를 마시기.
가을에 채취해서 직접 덖어 만든민트차 한 잔.
향긋함이 아침을 한껏 더싱그럽게 한다.
차를 덖는 수고로움을 잊게 만드는 행복한 시간이다.
동해안 겨울여행 중에 품어온 이 찻잔.
즐거웠던 추억들이 새록새록하다.
올 겨울에는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