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이야기

황홀한 일출과 일몰

꿈낭구 2024. 7. 22. 09:05

24년 7월 22일 오전 5시23분

월요일의 아침 풍경

 

저녁나절에 2층 데크에서 바라다 보이는 일몰.

2층 계단 창문을 통해 노을빛이 들어와서

서둘러 올라갔더니 시원한 바람이 어찌나 상쾌하던지......

남푠 불러 함께 즐기고 싶어서

부르는 사이 어느새 해가 기울었다.

조금만 일찍 올라왔으면

저 구름 끝부분에 황홀한 저녁노을빛으로

멋진 작품을 그린 광경을 마주할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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