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별미밥

오징어 덮밥

꿈낭구 2024. 9. 3. 19:00

냉동실 정리 차원으루다

별미밥으로 오징어덮밥을 만들었다.

갑오징어를 먹다보니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둔

오징어가 뒤로 밀렸다.

자색양파가 자꾸 상하기 시작해서

양파도 소비할겸 

텃밭의 고추와 당근도 넣고

고추장 양념에 생강 대신 편강을 넣었다.

올리고당과 양파청과 마늘을 넣고 

양념을 볶다가 채소들을 넣어 볶다가

오징어는 맨 나중에 넣고 볶았다.

마지막에 참기름 휘리릭!

상추를 깔고

잡곡밥을 적당히 담고

오징어 볶음을 풍성하게 올려주고

깨를 솔솔~~!!

마지막에 깻잎을 돌돌 말아서 채썰어서

위에 올려주기.

다른 반찬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있는 오징어덮밥을 간만에 즐겼다.

딸랑구가 좋아하는데 주말에 오면 만들어줘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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