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이야기

가족여행 2 강릉

꿈낭구 2026. 5. 2. 20:42

경상북도에서 강릉 으로 해변을 끼고 올라가는 중에

아름다운 동해의 파도를 마주하게 되었다.

바다가 보이는 임해 자연휴양림에 여장을 풀고

강릉 안목해변으로 나가기로 했다.

느긋한 오후에 딸랑구가 바다가 보이는 찻집에서

차를 사겠단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2층 찻집에서

바다를 보며 향기로운 차를 마시는데

요것은 내꺼~!

요것은 남푠꺼

요것은 딸랑구꺼 말차~!

바다를 마주하고 앉아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층 에서 내려다 보니 확 트인 풍경을 즐기며

이야기 나누기에 아주 그만이었다.

이곳을 참 많이 왔었기에 추억도 많다.

바다만 바라보아도 너무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라

시간 가는줄도 몰랐다.

어릴적에 울딸랑구도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곤 했었다.

어두워지기 전에 숙소로 돌아가야해서

저녁 대신 치킨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셋이서 양념치킨을 먹는데도 남겼다.

우리의 숙소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이라

아주 맘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일출을 숙소 안에서 이렇게 즐길 수 있었다.

아침을 일찍 먹고 산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위치가 높아서 전망이 아주 좋은것도 맘에 들고

숙소에 앉아서 떠오르는 일출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무엇 보다도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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