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이 가기 전에

꿈낭구 2010. 10. 12. 10:16

 

 

 

그대에게 줄 미소 하나

그대에게 줄 햇살 한줌

아직도 우리에게 남아있다면

 

오늘 이 시간이 가기 전에

온 생애를 다지고 다졌던

한 방울의 피 같은 그 한마디

오늘 너에게 다 부어주고 싶어

 

    '오늘이 가기 전에' -추은희-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한 취미(?)  (0) 2010.10.16
딸아이의 봉사활동  (0) 2010.10.13
가을의 정취3  (0) 2010.10.01
알곡과 가라지  (0) 2010.10.01
가을의 정취  (0) 201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