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대에게 줄 미소 하나
그대에게 줄 햇살 한줌
아직도 우리에게 남아있다면
오늘 이 시간이 가기 전에
온 생애를 다지고 다졌던
한 방울의 피 같은 그 한마디
오늘 너에게 다 부어주고 싶어
'오늘이 가기 전에' -추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