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에서 뜯어온 돌나물로 한 끼 반찬을 만들었어요.
재료 : 돌나물 크게 한 줌, 고추장1.5t,매실청1.5t,깨소금,다진 마늘 약간,모링가1t
마트표 돌나물은 이렇게 야물딱시럽지 않아요.
줄기가 옆으로 뻗어나가 시리시리허니 생겼거덩요.
근디 요넘은 오동통통헌것이 여간 실허게 생긴게 아녀라.
씻어서 소쿠리에 물기를 뺐다가 무쳐서 먹을라구요.
히히...머나먼 타국에서 친구가 직접 만들어서 갖고온 모링가를
요렇게 담아두고 시도때도 읎이 반찬 만들적에 두루두루 다 넣기 시작혔쓰요.
이번에도 돌나물 무치는데다가 살짜쿵~ 몰래 집어넣었쥬.
고추장으로 새콤달콤허니 무치믄
특유의 향이 읎어서 암두 눈치를 못챈당게라.
색깔도 더구나 비스무리혀서 아주 닥상이랑게여.ㅋㅋ
아주 가비얍게 버무려줘야 돌나물에서 풋내가 안 납네다잉?
어쿠쿠...통깨가 떨어져서 시커먼스 흑임자깨를 헐 수 읎이 넣었등만
여엉 뽀대가 거시기허구만요.
그치만 꼬숩기로는 아조 그만이랑게여.
돌나물의 싱그러움을 맘놓구 즐겨볼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