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이야기

변산반도 드라이브

꿈낭구 2020. 9. 10. 22:42

2020년 9월 9일 수요일

워터코인이 뽀시락거리며 다시 살아있음을 나타낸다.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아침 눈인사를 건넸다.

어제 늦게라도 생각이 났기에 망정이지

항아리뚜껑을 열어두었으면 아침부터 이렇게나 비가 쏟아지는데

어쩔뻔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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