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아침엔 샐러드로 마무리

꿈낭구 2020. 11. 3. 00:34

손가락을 다친 탓에 졸지에 설거지 당번이 된 남푠의

일거리를 줄여주기 겸 해서

샐러드를 작은 볼에 이렇게 앙증사이즈루다

준비했어요.

미리 만들어 둔 리코타치즈를 시식할겸 하여...

이번에는 예전과 달리

온도와 시간을 다르게 설정을 해서 만든거라서

맛을 비교도 할 겸...

샐러드는 양배추와 오이,비트,사과, 방울토마토, 샤인머스켓,

파프리카와 래디시, 새싹보리와 찐 단호박,구운 달걀

이렇게 11가지 재료가 들어가니까

그런대로 고른 영양섭취라 할 수 있겠지요?

여기에 리코타치즈는 각자 취향껏 덜어서 넣구요

샐러드 드레싱은 올리브오일에 발사믹식초와

적양파 다진것과 아로니아청,그리고 유자청 건더기 약간

샐러드에 넣어 먹기에는 지난번 처럼

농도가 약간 묽은듯 한게 더 좋은것 같다는 딸랑구 평.

되직한 농도라서 샐러드 재료에 잘 섞이지 않아서

원래 방법대로 만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양도 더 많아지니 그게 더 바람직한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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