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다친 탓에 졸지에 설거지 당번이 된 남푠의
일거리를 줄여주기 겸 해서
샐러드를 작은 볼에 이렇게 앙증사이즈루다
준비했어요.
미리 만들어 둔 리코타치즈를 시식할겸 하여...
이번에는 예전과 달리
온도와 시간을 다르게 설정을 해서 만든거라서
맛을 비교도 할 겸...
샐러드는 양배추와 오이,비트,사과, 방울토마토, 샤인머스켓,
파프리카와 래디시, 새싹보리와 찐 단호박,구운 달걀
이렇게 11가지 재료가 들어가니까
그런대로 고른 영양섭취라 할 수 있겠지요?
여기에 리코타치즈는 각자 취향껏 덜어서 넣구요
샐러드 드레싱은 올리브오일에 발사믹식초와
적양파 다진것과 아로니아청,그리고 유자청 건더기 약간
샐러드에 넣어 먹기에는 지난번 처럼
농도가 약간 묽은듯 한게 더 좋은것 같다는 딸랑구 평.
되직한 농도라서 샐러드 재료에 잘 섞이지 않아서
원래 방법대로 만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양도 더 많아지니 그게 더 바람직한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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