즘심은 뭘 드셨나요?
바깥은 더운가봐요.
실내에 있으면 전혀 더운줄 모르겠는데
문을 열면 밖에서 뜨거운 열기가 들어오네요.
남푠이 만들어준 물냉면으로 점심을
아주 배불리 먹었어요.
요즘엔 시판용도 맛이 그럴듯하게 잘 나오네요.
오이와 토마토와 수박과 삶은 계란만 추가했어요.
여기에다 배와 편육만 추가하면
손님접대용으로도 손색이 없겠어요.
겨자소스 약간 추가해서 먹으려구요.
육수를 살얼음 동동하게 해서
먹고 나니 절로 몸이 부르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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