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버섯잔치

꿈낭구 2021. 12. 14. 07:51

 오늘 아침엔 생표고를 구워서
기름장에 찍어 먹었어요.
바쁜 아침 시간에 가장 쉽고도 간단한...

생두부도 곁들이려다가

김장 전에 먹던 익은 김치가
김장김치에 밀려나서 들기름에 볶아서

두부랑 함께 먹었네요.
해물 넣은 된장찌개 곁들여서
신나게 먹고 오늘 하루 또 씩씩하게
기쁨 충만한 시간 보낼라구요.ㅎㅎ

주 고객들의 성화에 또 다시 표고깐풍을 했쓰요.

이제는 식은 죽 먹기 보다 더 쉽다는...ㅋㅋ

울집 부녀는 언제든지 대환영이래여.

생표고버섯 한 상자를 말리고 말것도 없이

일주일 만에 끝장을 내고야 말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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