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열무가 다 쓰러져 눕거나 주저앉았다.
연일 폭우가 내려 연하디 연한 열무잎이 녹아내릴 지경인지라
죄다 뽑기로 했다.
열무물김치를 담그기로.
새콤하게 익으면 맛있겠지?
따서 말리고 있던 홍고추를 갈아서 담갔는데
열무, 고추, 대파, 양파와 당근까지
이 모든 재료들이 다 텃밭에서 길러낸 유기농 채소들이다.
맛이 들면 열무보리비빔밥을 만들어 먹어야징.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열무가 다 쓰러져 눕거나 주저앉았다.
연일 폭우가 내려 연하디 연한 열무잎이 녹아내릴 지경인지라
죄다 뽑기로 했다.
열무물김치를 담그기로.
새콤하게 익으면 맛있겠지?
따서 말리고 있던 홍고추를 갈아서 담갔는데
열무, 고추, 대파, 양파와 당근까지
이 모든 재료들이 다 텃밭에서 길러낸 유기농 채소들이다.
맛이 들면 열무보리비빔밥을 만들어 먹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