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 메뉴.
미니 단호박이 다용도실에서 얼었었는지
조금씩 썩어들어가기 시작해서
모두 손질을 해서 냉동실과 냉장실에 나누어서 들여놓고
남은것은 쪄서 건포도와 삶은 계란과 마요네즈 쬐끔 넣고
샐러드 대신 먹기로...
치아바타 남은 몇 조각에 햄과 치즈를 넣은
미니샌드위치를 만들고
홍옥과 키위를 곁들이고
고삐 풀린 망아지 맹키로 생크림 드음뿍 얹은 Coffee.
거실로 배달된 점심 식사.
창밖을 바라보며 나란히 앉아
캐나다 여행을 떠올리며 여유로운 점심식사.
아~!! 여행가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