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용이와 놀아주기.
냥3이와 댕댕이는 애교도 많고 눈치도 빠른데
삐용이는 상당히 까칠한 편.
여간해서는 골골송을 듣기 힘들다.
모처럼 놀아주니 발라당~!ㅎㅎ
그 사이 샘 많은 댕댕이가 쪼르르~~
엄마! 여긴 내 구역이라구요.
어쭈??
그렇게 쳐다보면 어쩔건데?
너 나한테 좀 혼나볼래?
ㅎㅎ둘이서 얼크러 설크러 졌당.
둘이서 함께 뒹굴며 노는 듯 싸우는 듯
한참을 박스 속에서 들썩들썩~!!
발톱을 숨기고 어미와 새끼가 힘겨루기를 하며
놀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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