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별미밥

속 편안한 현미죽

꿈낭구 2023. 3. 20. 21:52

어깨 치료 때문에 장기 복용한

소염제 탓인지 위장장애로 힘들어서

밥도 죽도 아닌 중간 정도의 농도로 아침을 준비했다.

찰현미와 건표고 불려서 자른 것과

당근과 새우 굵게 다져 넣고

전기압력밥솥의 슬로우 쿡 기능을 눌렀는데

죽이 아닌 불린 정도의 상태가 되어서

물을 조금 더 추가하여 찬밥 남은것을 추가하고

이번에는 만능찜 기능을...

참기름을 넣고 국간장 약간 넣으니

아주  적당한 농도의 밥도 아니고 그렇다고 죽도 아닌

먹기에 아주 적당한 농도가 되었다.

남푠도 아주 맛있다며 만족스러워 하니

재료를 보다 더 다양하게  해서

소화하기 쉽게 이런 별미죽을 만들어 봐야겠다.

영양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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