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19일
제법 자랐다.
4월 16일에 태어난 새끼 고양이들이 꼬물꼬물~!
어미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살짝 집 뚜껑을 열고 보니
한 마리가 더 늘어난 것 같다고...
그렇담 여섯 마리?
졸지에 혼자만의 아지트로 즐기던 집을
동생들한테 빼앗기고
엄마 조차도 빼앗겨서 요즘 안쓰러운 댕댕이가
먼발치에서 바라보고 있다.
지친 삐용이도 안쓰럽긴 매 한가지.
4월 2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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