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와플을 만들어 먹잔다.
휘핑크림 재료도 들어있었던 모양이다.
냉장고 속의 멸균우유로도 잘 만들어질지 모르겠다며
열심히 젓고 있는 남푠.
어찌된 영문인지 줄곧 실패작이란다.ㅋㅋ
와플기 설명서를 보고 또 보면서 따라 하는데도
쉽지가 않은 모양이다.
어찌어찌 하여 어느 정도 모냥새를 갖춘 와플이 완성되었다.
휘핑크림을 듬뿍 발라서
위에 베리류나 과일로 장식을 하면 좋을텐데
몸이 불편하니 아쉽지만 이대로 즐겨보기로 한다.
애써서 만든 와플인데 맛있게 먹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