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기에 식빵을 구운지 며칠이 지나도록
맛도 못봤기에 저녁 메뉴로 샌드위치를 먹기로 했다.
버터에 빵을 앞뒤로 살짝 굽고
햄 구워서 올린 다음
사과 슬라이스 하여 올리고
그 위에 양배추와 루꼴라를 올리고
사이사이에 머스터드소스, 캐찹, 마요네즈를 뿌려주고
달걀 프라이를 하여 올리고
치즈를 위에 올렸다.
오늘은 달달한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이렇게...ㅎㅎ
그동안 복용하던 한약도 끝났고
고삐 풀린 망아지 맹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