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스타데이지와 핑크핑크한 꽃망울이 사랑스런 황금조팝
낮달맞이와 개양귀비의 해바라기
단감나무 아래에 화사한 꽃방석이 깔렸다.
장미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인 다정큼나무가 어여쁜 꽃을 피웠다.
나무 껍질은 회색인데 어린가지는 처음에는 털이 보송보송하지만 곧 떨어진다.
작년 보다 꽃이 더욱 풍성해졌다.
밝게 웃는 모습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흰 꽃이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 모습이
참 귀엽고 사랑스럽다.
둥근 열매는 10월에 까맣게 익는데
껍질에서 염료를 추출한다고 한다.
황금회화나무의 잎이 무성해졌다.
너무나 사랑스런 백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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