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파보리타 최고급 수제 파스타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서
이번 기회에 이렇게 맛있는 파스타를 체험했답니다.
아침 한 끼 집에서 식사를 하는 딸아이에게
먹이고 싶다는 열망으로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2인분 정도를 만들어보았어요.
재료 : 에그 타야린 파스타70g,송로버섯 바질페스토2T,홍무순 약간
넘 간단해용~!!
80년 전통의 이탈리아 최고의 Gourmet Food 브랜드인
라 파보리타 파스타를 처음 접하게 되실 분들을 위하야...
먼저 Gourmet Food란
최고의 천연 원료 또는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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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70g을 물1.5L에 소금을 약간 넣고2~3분 삶았습니다.
다른 파스타보다 삶는 시간이 짧지요?
요것이 바로 오늘의 하일라이트!!
송로버섯 바질페스토입니다.
가열하지 않은 신선한 재료의 맛&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매우 Fresh한 소스인데요
불포화 지방산과 식이섬유, 견과류가 함유된
영양만점 웰빙소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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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간단하고도 쉽지요?
다른 그 무엇도 필요치 않아요.
그냥 이대로만으로도 아주아주 훌륭한 맛이니까요.
온전히 특유의 향미를 느끼기 위하여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기로 합니다.
것두 번거롭다면 그냥 면을 담고
위에 바질페스토를 살포시 얹어내심 된답니다.
이보다 쉬운 파스타를 어디서 만난답니까? ㅎㅎ
아침에는 절대로 '밥'이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허는 아이인지라
아이와 그의 아비의 몫으로 곰탕을 끓였는데
후식 차원으로 파스타를 조금 담아 놓았더니
먹던 밥을 슬그머니 밀어놓더니
향긋한 파스타를 향하여 본격적으로 덤벼들더이다.
기숙사의 친구들이 안됐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파스타를 혼자만 즐긴다는게
좀 걸리는 모양이지요?
여태까지 먹어본 파스타 중에서 이렇게 맛있는 것은 처음이래여.
요거는 이미 밥을 반쯤이나 비운 시점에 식탁에 올린거라서
제 몫이라 생각을 하고 담았지만
그래도 남푠 접시에 담아서 식탁으로 들고갔더니...
이미 딸아이는 끙끙 앓는소리를 내믄서
끝장을 보려는 모냥입니다.
맛난 음식을 먹을때면 언제나 그 특유의 신음소리를 낸다니까요...ㅎㅎ
부드러운 파스타와 향긋한 바질과 송로버섯의 향에
우리 모녀는 한 입 먹을적마다 감탄사를 연발을 했습죠.
사실...울신랑이 첨엔 힐끔힐끔 왠 호들갑들인가 허는 눈치루다가
먹던 곰탕국물을 들이키더니
한 번 맛을 보고 품평을 혀주십사~부탁을 혔등마는
한 입 맛을 보고나서는 슬금슬금 자기 앞으로 접시를 가져다놓고
먹을수록 풍미가 있고 입에 척척 엥긴대나요?
그랴서...저는 몇 입 못먹었지요.
양이 조금 부족했던지 조금 서운한 느낌이어서
혀로 핥고 싶지만 워디꺼정이나
가족이라지만 품위는 지켜야닝게로...
이탈리아 여행중에도 이렇게 맛있는 파스타는
못먹어봤당게라.
그나저나 이제 클났구만유.
이 고급시런 파스타를 맛보았으니 다른데서 왠만해선
만족하기 에롭게 생겼으니 말입니당.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도 최상이니
쬐끔 값이 부담스럽대두...역시 선택할 수밖에 없겠지요?
만족도요?
그야물론...100%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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