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이야기

사라져 가는 풍경들

꿈낭구 2011. 1. 1. 15:25

 

내가 좋아하는 산의 초입에

이렇듯 정겨운 돌담집이 있다.

사계절 모두가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 고샅길을 마냥 걷고 싶어지는 이곳을

눈에 가득 담아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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