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얼마나 바쁘고 정신없이 지냈던지
엊그제 수능 전에 받았던 격려의 선물들을
이제서야 정리를 하게 되었네여.
ㅎㅎㅎ 참 재미나지요?
기발하고 깜찍한 아이디어 아닌가요?
우리때완 달리 요즘엔 새로운 풍습인것 같아요.
예전에는 합격엿이나 찹쌀떡이 고작이던게
요즘에는 이렇게 화려하게 변신을 했네요.
어른인 제가 보아도 즐거워지는데
아이들은 이런 선물을 받고 더 흐믓해지겠지요?
아이는 이런 격려의 선물을 보고 수험생임을 더욱 실감하게 되나 봅니다.
문화상품권으로 찹쌀떡으로, 여러가지 떡으로
주변의 지인들로 부터 받은 격려와 사랑에 힘입어
그동안 공부한 실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기를 기원했지요.
ㅎㅎ 아이보다 엄마아빠가 요즘 입이 즐거워졌습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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