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찍던 봄날.
집앞 찔레꽃이 무성하게 피었었다.
이렇게 해맑은 웃음으로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기쁨을 안겨 주었던가...
'예수께로 가먼 나는 기뻐요~오
걱덩근팀 어꼬 전말 즐거어...'
이 노래를 참 무던히도 불렀었다.
하나님의 선물 울딸랑구를 위해
난 오늘도 기도를 하리라.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항상 주님 품안에서 자라기를...
'아이자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랑구의 희망구매 목록 (0) | 2011.01.08 |
---|---|
꽃보다 예쁜 내보물 (0) | 2011.01.01 |
사진속의 내보물 (0) | 2011.01.01 |
오래 오래 기억될 날 (0) | 2010.11.28 |
이런 선물 받어본 사람이 있을랑가 몰러요. (0) | 2010.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