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엄마...저 이렇게 행복해요.

꿈낭구 2011. 1. 1. 16:36

 

 

 

오늘 새해 첫날.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났다.

항상 새해 인사를 드리곤 했었는데

이제는 천국으로 전화를 해야하나?

 

엄마께 사드렸던 내의를 유품으로 가져왔었다.

엄마 생각날때 입으려고...

오늘 아침 꺼내입고서

엄마 품에 안긴듯 마음이 따뜻해지며

포근하다.

어릴적 엄마랑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또 보며

그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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