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봄향기를 담았어요.

꿈낭구 2015. 2. 2. 16:15

 

 

참 이게 월매만인지요.ㅎㅎ

여행 가기전엔 독감으로 앓어누워서 못허고

한 일 주일 편안허니 주는 거 얻어먹다봉게로

워째 주방살림살이가 손에 잘 안 잽히능먼유.

텅텅 빈 냉장고에 봄냄쉬 물씬 퓡기는 먹거리들을 사다 넣었네여.

 

오날침 요렇게 모처럼 반찬이란걸 만들었지요.

 

재료 : 쑥갓3/1봉지, 달래 반 봉지, 양파4/1개,셀러리잎 2줄기분, 다진 마늘1t, 고춧가루1T,

홍고추2/1개,산야초효소1T,매실청2/1T,양파청2/1T,까나리액젓2/1T,참기름1t,깨소금

 

 

봄향기 가득헌 달래는 보는것 만으로도 상쾌해집네당.ㅎㅎ

쑥갓향이 참말루 좋아요.

전골에 넣을까허고 사왔는디 쬐꼼 요렇게 먹을라구요.

셀러리는 줄기를 샐러드로 먹고

잎부분은 대부분 수프나 쥬스로 이용허는디

오늘은 요렇게 상큼헌 드레싱여다가 무쳐서 먹기로 혔쓰요.

 

 

지인이 직접 담근 귀헌 산야초효소를 베이스로

산야초효소가 약간 쌉싸레헌 맛이 있어서

매실청과 양파청도 조금씩 넣고

까나리액젓을 약간 넣어 양념을 만들었어요.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맛을 더해봅니다.

 

 

양념에 미리 썰어둔 채소들을 넣고

손에 심을 빼구서뤼 가비얍게 버물버물~~!

 

 

홍고추로 칼칼함도 보태구요.

 

 

 

양념을 미리 만들어두고

그때그때 집에 있는 채소들로 휘다닥~~!

요렇게 다양헌 맛과 향기를 즐기믄서 봄을 지달려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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