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벅스테이크

 

 

늦잠을 잤어요.ㅠㅠ

밥 허는거 보담 요게 빠를것 같어서 후다닥 요리루다

햄벅스테이크로 아침을 대신혔쓰요.

 

 

샐러드용 양상추를 손으로 뜯어 찬물에 담가둔 사이에

 

 

드레싱을 잽싸게 만들었지요.

양파1개를 잘게 다져서 엑스트라 버진과 레몬오일 약간

발사믹식초와 복분자리덕션,소금 아주 쬐꼼으로 만들고요

 

 

얼마전 카페에서 받은 한라봉과 사과, 당근, 파프리카를 준비했구여

셀러리는 미리 썰어둔게 있어서...

 

 

에고고...스테이크 하나를 약간 태우고 말었네요.

 

 

풍성헌 샐러드와 과일을 곁들이고

햄벅스테이크 한 조각에

그 옆 시커먼스헌 정체불명의 것이 뭣이냐굽쇼?

ㅎㅎ 무가당 코코아를 넣고 만든 약식이랍니당.

 

 

 

얼마전에 전기밥솥여다가 밤이랑 대추랑 은행이랑 넣고 약식을 했는디

코코아가루와 흑설탕이 고만 은행꺼정 시커먼스로 물을 들여뿐졌드랑게여.

비쥬얼은 이래봬두 맛은 썩 그럴싸허답니다.ㅋㅋ

요렇게 혀서 모닝커피 한 잔 내려갖구서뤼

뚝딱~!! 아침을 해결혔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