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일민선생의 낮잠

꿈낭구 2017. 9. 10. 17:40


ㅎㅎㅎ오래전에 일민이라는 호를 지었드랬다.

청소당번으로 대활약을 마치고는

고단했던지 요러구...

가만가만 몰래 다가가서 몰카루다가 찰칵~!!

기척에 살짝 움직이나 싶더니

아예 이렇게 본격적인 낮잠모드로 전환을 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안한 자리 놔두고 하필 왜 여기서...

달콤헌 잠을 깨울까봐 그냥 방해하지 않기로 했다.

얼마나 맛있는 단잠인지

사진 찍히는줄도 모르공...

생각보다 몰카놀이가 재미지다.

앞으로 몰래몰래 많이 만들어둬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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