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오래전에 일민이라는 호를 지었드랬다.
청소당번으로 대활약을 마치고는
고단했던지 요러구...
가만가만 몰래 다가가서 몰카루다가 찰칵~!!
기척에 살짝 움직이나 싶더니
아예 이렇게 본격적인 낮잠모드로 전환을 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안한 자리 놔두고 하필 왜 여기서...
달콤헌 잠을 깨울까봐 그냥 방해하지 않기로 했다.
얼마나 맛있는 단잠인지
사진 찍히는줄도 모르공...
생각보다 몰카놀이가 재미지다.
앞으로 몰래몰래 많이 만들어둬야징...
'주저리 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링구랑 나들이 (0) | 2017.10.29 |
---|---|
남푠의 지붕개량 (0) | 2017.10.12 |
선물 (0) | 2017.06.17 |
익숙한 게 더 좋다지만... (0) | 2017.05.14 |
울집 베란다에도 화사한 봄이... (0) | 2017.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