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얼뚱애기를 위한 까까맘마.
ㅎㅎ입으로 먹기 전에
먼저 눈으로 먹는다지요.
가지와 초이고추, 당조고추, 양파와 감자와
수제소시지를 썰어서 준비해두고
파프리카와 냉동실의 새우도 꺼내서
볶음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주며
맨 나중에 찰옥수수 넣어 지었던 찬밥을 넣고 볶은 다음 소금간을 살짝!
굴소스를 약간 넣어봤어요.
요것은 또 다른 찬밥으로 볶았지요.
알록달록 도넛 모양으로 담으니
제법 뽀대가 그럴싸허쥬?
찬밥 어중간할때 젤루 만만헌 볶음밥입니다.
까까맘마라고 울얼뚱애기 억쑤로 좋아헝만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