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별미밥

닭죽

꿈낭구 2022. 1. 31. 19:18

MP5에 15약초와 마늘을 넣고

작은 닭 한 마리를 삶았어요.

230℃로 설정했더니 이렇게 잘 익었네요.

닭 큰거 사면 울 세 식구에겐 

항상 남아서 작은 닭을 샀더니

이거 먹는 동안 닭죽 끓여서

닭죽까지 먹으면 양이 적당할것 같아요.

15약초 덕분에 정말 냄새가 안 나고

은은한 한방 닭백숙 같은 느낌이네요.

이제 거의 다 먹어가는데 다시 구매해야겠어요.

국물에 찹쌀과 녹두를 넣고 끓였어요.

녹두는 텃밭에서 수확한 거라

좀 작아요.

아이가 녹두를 좋아해서 

원하는대로 이렇게 닭죽을 끓였지만

저는 이런 닭죽 보다는

맵쌀로 끓여서 양념을 얹어서 먹는게 더 좋은뎅...

울집 부녀는 이렇게 먹고

저는 양념을 넣어서 이렇게 먹으려는데

보기에 맛있을것 같았던지

양념 넣어 먹긋다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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